로한, 8번째 신규 종족 '트리니티' 공개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로한에서 그 동안 티징으로 예고했던 '트리니티'의 정체가 신규 종족임을 금일(26일) 밝혔다.

'트리니티'는 로한의 여덟전째 신 종족으로 플레이위드는 지난 11월초 '트리니티(trinity)'라는 단어와 함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티징을 통해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금일 플레이위드는 로한의 신규 종족 '트리니티'를 공개했으며, '트리니티'는 휴먼, 엘프, 하프엘프, 단, 데칸, 다크엘프, 자이언트트 7종족 중 가장 최근에 선보여진 파괴의 전사 자이언트 업데이트 이후 약 6년여만에 등장하는 신규 종족이다.

로한은 현재 트리니티 캐릭터 중 세계수의 정령 메르를 우선 공개했으며, 12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나머지 관련 정보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공개된 정령 메르는 귀여운 소녀 이미지의 캐릭터로 성장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재탄생되며 관련 정보는 지속적으로 공개된다.

플레이위드는 12월 중 신규 종족 '트리니티'를 최종 업데이트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신규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서버 통합을 예고했다. 12월 10일 정기점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 서버는 셀리논과 나투 서버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번영과 조화의 상징인 신규 종족인 트리니티는 로한의 기대되는 종족 중 하나이며, 각각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섬세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니 앞으로 공개되는 정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 홈페이지(http://www.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한 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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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트리니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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