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골든에이지' 신규 스페셜 부대원 2종 공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 이하 넷마블)는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RPG '골든에이지 for Kakao'에 신규 스페셜 부대원 2종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스페셜 부대원은 쌍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여전사 '칼리'와 쌍칼을 휘두르는 여검객 '벨리타' 등 2종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일주일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해당 부대원은 이벤트 기간 동안 열리는 스페셜 코인 던전에서 획득한 스페셜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남작만드릴', '흑기사' 등 기존 스페셜 부대원과 '스트라지나스', '싸이클론', '이사엘' 등 보스형 및 일반형 부대원도 스페셜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넷마블은 스페셜 부대원 공개를 기념해 12월 2일까지 획득한 '칼리' 및 '벨리타' 부대원의 스크린샷을 '골든에이지' 공식카페 내 자랑하기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최고 6성 부대원 확정권을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스페셜 부대원은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만으로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꼭 도전하시어 나만의 특별한 부대를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에이지'는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6명이 격돌하는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길드전 등에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출시 2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0위에 오르는 등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든에이지'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및 카페(http://cafe.naver.com/goldenagerp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