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프로그의 '출동! 미소녀 레인저', 11월 30일 서비스 종료

게임동아편집부 press@gamedonga.co.kr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점핑 프로그의 '출동 미소녀 레인저'가 11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6월 20일에 출시한 이후 약 5개월(16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출동 미소녀 레인저는 국내 최초 AR(증강현실)을 도입하여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RPG의 모험을 연상시키는 탐험과 대전 격투게임 못지 않은 배틀 시스템을 앞세워 증강현실로 보유한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는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환불 신청과 함께 비엔비글로벌을 통해 서비스 중인 리베일 for kakao로 계정 이전을 진행 중이다.

점핑 프로그 관계자는 "지금까지 게이머 여러분들께 더 나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더 이상 서비스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판단 하에 서비스 종료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출동 미소녀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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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미소녀 레인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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