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자 신작 모바일게임] '진삼국대전 for Kakao' 외 6종
매주 아니 하루에도 다양한 게임이 출시되는 시대다. 매일매일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 때마다 어떤 게임이 재미있을지, 자신에게 어울릴지 고민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게임동아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출시된 신작 모바일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일(28일) 소개하는 게임은 쿤룬코리아의 '진삼국대전 for Kakao', 엠게임의 '다크호스 for Kakao', 이엔피게임즈의 '마법의매직 for Kakao', 월넛스튜디오의 '패왕의길 for Kakao', 미디어인터랙티브의 '모두의핀볼 for Kakao', 니젠의 '몬스터슈터 for Kakao', 큐로아의 '구름이되고팡 for Kakao' 등 총 7 작품이다.
< 풀3D로 즐기는 삼국지 '진삼국대전 for Kakao >
쿤룬코리아에서 출시한 '진삼국대전 for kakao'는 앞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돼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이다. 게임의 그래픽은 전투는 물론 마을에서 의뢰를 받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부분도 풀 3D 그래픽으로 구성돼 마치 MORPG와 전략 게임의 재미의 동시에 즐기는 기분을 전해준다.
게임의 큰 특징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장수를 수집하고 활용해 펼치는 전략과 전투로 게이머는 각 부대의 상성과 장수의 스킬을 활용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게임에는 다양한 영웅과 전략 전술 등이 마련됐으며, 삼국지의 영웅은 물론 이순신, 김유신 등 한국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인물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 나만의 경주마로 레이스를 즐긴다! '다크호스 for Kakao' >
엠게임에서 출시한 '다크호스 for Kakao'는 세가네트웍스가 앞서 일본에서 선보여 좋은 성적을 기록한바 있는 작품으로 나만의 경주마를 육성해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핵심으로 진행되는 육성 레이싱 게임이다.
게이머는 경주마를 훈련시키고, 대회에 참가해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레이스 종료 후에는 다양한 보상도 주어진다. 특히, 게임릐 레이스 화면은 풀 3D 그래픽으로 구성된 것은 물론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터치해야 하는 시스템도 마련돼 소소한 재미를 전해준다. 이외에도 친구와의 레이스 등 소셜 시스템도 탑재돼 즐길 거리가 풍부한 편이다.
< 실시간으로 즐기는 퍼즐 대전 '마법의 매직 for Kakao' >
이엔피게임즈에서 출시한 '마법의 매직 for Kakao'는 스마트폰용 퍼즐 게임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대전의 재미로 무장했다. 게임의 진행방식은 같은 모양의 블록을 한 줄로 잇는 라인드로우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많은 블록을 연결할수록 강력한 공격이 발동돼 대전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 승리조건은 상대방의 HP를 모두 닳게 하는 것이다.
간단한 진행 방식이지만, 퍼즐 RPG에서나 볼 수 있었던 캐릭터 수집 요소를 더해 차별화를 꾀했으며, 각 캐릭터 별로 별도의 스킬블록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전략적인 재미를 한층 강화 했다. 여기에 단순히 선을 잇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색을 모두 없애면 더 강력한 공격이 발동되는 등의 요소를 더해 재미를 강화했다.
< 화려한 삼국지 TCG '패왕의길 for Kakao' >
월넛스튜디오에서 출시한 '패왕의길 for Kakao'는 스마트폰용 TCG로 삼국지를 배경으로한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화려한 전투 이펙트로 무장했으며, 게이머는 한명의 군주가 되어 나만의 군단을 편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보스전도 마련됐으며, 보스전의 일반전투와 달리 상황에 따라 장수들을 공격과 방어로 전환하거나 장수들이 가진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도 있어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전해준다. 아울러 기본적인 스토리모드를 비롯해 PvP모드, 은화쟁탈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즐길거리도 풍부한 편이다.
< 핀볼과 육성의 재미가 만났다! '모두의핀볼 for Kakao' >
미디어인터랙티브에서 출시한 '모두의핀볼 for Kakao'는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핀볼 게임에 모바일 RPG에서 유행 중인 캐릭터의 수집과 성장 그리고 강화 및 합성 등 다양한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은 일반적인 핀볼 게임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스테이지에 등장한 보스를 물치는 것이 목표다. 게이머는 특정 위치에 공을 보내 스킬을 발동하는 시스템이나 멀티볼 모드에서 게이지를 모두채워 더욱 강력한 피버 어택을 펼치는 등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만끽할 수있다.
< 카카오에도 등장! '몬스터슈터 for Kakao' >
니젠엔서 출시한 '몬스터슈터 for Kakao'는 게임라이온이 앞서 유럽지역에서 출시해 큰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앞서 국내에서도 출시된바 있는 '몬스터슈터'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으로 소셜 요소가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고양이를 납치한 외계인들의 소탕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화면 왼쪽에 마련된 이동 버튼과 오른쪽에 마련된 발사 버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스토리 모드는 물론 100여 종이 넘는 몬스터를 대상으로 대규모 사냥을 진행하는 서바이벌 모드도 마련돼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 구름이 되고 싶은 물방울의 이야기 '구름이되고팡 for Kakao' >
큐로아에서 출시한 '구름이되고팡 for Kakao'는 구름이 되고 싶은 물방울의 이야기를 녹여낸 스마트폰용 퍼즐게임으로 앞서 많은 인기를 모은 퍼즐게임 '2048'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같은 숫자가 써진 물방을 합치기 위해 화면을 터치해 전후좌우 네 방향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게임과 차별화를 위해 콤보 요소를 가미했으며, 모든 조건을 달성해야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보스 몬스터를 배치해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아울러 다양한 스테이지를 준비해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도록한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