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의 신작 모바일게임 '트레인크래셔', CBT 테스터 모집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액션 모바일게임 '트레인크래셔'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제작한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게임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다.

이 게임은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 '체인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적들과 및 보스를 물리치는 횡스크롤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맥스는 금일부터 12월 9일까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12월 10일부터 12월 1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점검 및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수 참가자 100명을 선발,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이아'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트레인크래셔'의 테스터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특별 페이지(http://goo.gl/PfhvUW)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프트맥스의 이병훈 모바일 사업팀장은 "이전부터 12월 10일은 소프트맥스가 게이머들에게 신작 게임을 선보였던 날로서 이에 맞추어 '트레인크래셔'를 선보이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CBT는 최대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인 만큼, 많은 의견을 모아 출시 버전에 충분히 반영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레인크래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raincrasher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