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빼고 다 바꿨다!' 최강의 군단, 시즌2 업데이트 돌입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최강의군단'에 대규모 콘텐츠가 추가된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일) 전했다.

이번 '제3세계의 균열' 업데이트는 신규 던전인 '무한회랑' 추가와 퀘스트 및 난이도 선택 시스템 도입 및 다양한 보상이 추가됐으며, '최강의 군단' 시즌2의 첫 업데이트다. 오는 12월 중 추가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에도 매달 업데이트가 이어진다.

먼저 '무한회랑'은 점수나 종결자가 등장하지 않는 사냥터로, 몬스터의 레벨이 캐릭터들의 레벨에 맞춰 변화하여 레벨차가 많이 나는 친구들끼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지난 테스트에서 호응을 얻었던 '갈리아노의 행운 시스템'이 다시 추가된다. '갈리아노의 행운 시스템'은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피버타임, 페니타임, 갈리아노타임 이벤트가 발동하며 다양한 보상들이 쏟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퀘스트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어 메인 시나리오를 경험하게 하는 '에픽 미션', 사냥터별 특화 퀘스트 '예진이 미션', 계정 단위로 수행할 수 있는 '에르메스 미션' 등 총 8가지의 미션을 만나볼 수 있다.

사냥터에서는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중 하나의 난이도를 선택해 입장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더욱 강한 몬스터를 상대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원더 아이템', 강화와 주문서로 증가시킬 수 있는 '오파츠 아이템', 미션 수행으로 얻을 수 있는 퀘스트 레어 아이템 등 10가지가 넘는 보상 시스템과 아이템들이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에이스톰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쩔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 친구를 초대한 게이머는 최대 9,000원을, 친구에게 초대 받으면 최대 6,000원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자는 총 15,000원의 문화상품권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베누스의 키'와 함께 게임 내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VIP이용권도 추가적으로 지급된다.

에이스톰의 박주형 디렉터는 “여러 테스트와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거치며 처음 생각했던 '최강의군단'과는 다른 느낌의 게임이 되어버렸다”고 전하며, “이번 업데이트는 3개월여에 걸친 서비스에서의 시행착오와 부족한 점을 솔직히 파악해 게임 전반적인 시스템의 수정을 강행했다.열심히 준비한만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강의군단'만의 매력을 더욱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강의 군단 시즌2
업데이트
최강의 군단 시즌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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