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브세이비어, 모바일과 콘솔까지 모두 연동?

게임동아편집부 press@gamedonga.co.kr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트리오브세이비어
이미지
트리오브세이비어 이미지

IMC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넥슨이 국내 서비스 하는 2015년 MMORPG 기대작 '트리오브세이비어'의 상표권에 모바일과 콘솔 서비스 항목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모아진다.

IMC게임즈는 지난해 7월 17일 특허법인 태평양을 대리인으로 '트리오브세이비어 TREE of SAVIOR' 상표권을 출원하여 최근인 지난 6월 16일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트리오브세이비어
이미지
트리오브세이비어 이미지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상표권의 상표설명/지정상품 내용에 컴퓨터 온라인게임 외에도 무선인터넷을 통한 모바일게임서비스업과 비디오게임카트리지 등 콘솔 관련 항목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물론 '트리오브세이비어' IP 보호를 위한 조치의 일환일 수 있겠지만 최근의 시장 상황 변화까지 미리 염두에 둔 모바일 서비스 계획을 세운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트리오브세이비어
이미지
트리오브세이비어 이미지

과거 글로벌 인기작 '라그나로크'의 핵심 개발자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김학규 사단(IMC게임즈)의 기대작 '트리오브세이비어'가 이후 어떤 서비스 방식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지스타 2014에서 엔씨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기대 신작인 '리니지 이터널'을 비롯한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들의 PC-모바일 기기 연동 서비스를 구현한다고 밝히며 PC-모바일 기기간 연동형 서비스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리오브세이비어
이미지
트리오브세이비어 이미지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