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캔지, 신작 소울 오브 더 소드 개발 중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지난 2012년 7월 창업해 '캔봇', '수독쿠', '퍼즐 몬스타', '매직걸 레이'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꾸준히 개발 서비스 하고 있는 스타트업 개발사 스튜디오 캔지(대표 김원태)에서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 '소울 오브 소드'를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관심이 모아진다.
스튜디오 캔지는 게임업계 경력 10년 이상의 개발자 12명이 모여 설립한 모바일 전문 개발사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 게임개발은 물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에 미술과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개발 스튜디오를 표방하고 있다.
퍼즐, 러닝 등 캐주얼 장르 위주의 모바일 게임들을 주로 개발/서비스 해 온 스튜디오 캔지의 첫 RPG 장르 개발 신작인 '소울 오브 더 소드'는 공식 홈페이지 내 게임 소개 내용에 따르면 아시아 판타지 소재 던전 클리어 방식의 액션 RPG인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이동 조작 외 공격은 자동이며 화면에 직접 손으로 문양 등을 그리는 방식으로 스킬을 발동시킨다. 추가로 동서남북 4방위 도사들을 상황에 맞게 소환하여 주인공과 함께 싸우는 전투 방식이 다른 액션 RPG들과 차별화 요소다.
각기 다른 속성을 가진 사방신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소환해 자유자재로 다루는 아시아 판타지 소재의 모바일 액션 RPG '소울 오브 더 소드', 아직 자세한 게임 정보와 출시 시기 등 자세한 개발 진척 상황은 알 수 없지만 기대해 보기엔 충분하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