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라라크로포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 정식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자사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전용으로 출시되는 액션 어드벤처게임 ‘LARA CROFT AND THE TEMPLE OF OSIRIS'(이하 '라라크로포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를 오는 9일 출시한다고 금일(8일) 전했다.

게이머는 라라 크로포트와 함께 이집트에서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세트가 전 인류를 노예로 삼기 전 '오시리스의 조각'을 모으기 위해 동료와 함께 고대의 무덤을 탐험하는 동시에 설화 속의 신들과 괴수를 상대하게 된다.

특히, 총 4인까지 함께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동 모드를 통해 친구 혹은 다른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라크로포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3만 4천 원이며, 이에 대하 자세한 내용은 SCEK 홈페이지(http://www.scek.co.kr/news/4371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