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의 재난 액션 모바일게임 '도와워 잭' 애플 앱 스토어 출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바오밥넷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어드벤처 모바일게임 '도와줘 잭'의 iOS 버전을 대만을 비롯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35개국에 출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안드로이드 버전을 통해 선보인 '도와줘 잭'은 이번 iOS 버전을 통해 더욱 다양한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도와줘 잭'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오염된 지구에서 돌연변이가 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폐허도시, 얼음계곡 등 총 5개 지역과 3가지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150개 이상의 배틀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오는 NHN엔터테인먼트는 '도와워 잭'의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먼저 기존 레벨이 50에서 60레벨로 상향되며, 신규지역 '암흑지역',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원거리 딜러 사이언티스트'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