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마스터 서버 세번째 서버 추가 오픈

엔씨소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아이온'의 마스터 서버를 지난 5일 오픈한 이후 첫번째 서버 '타하바타'에서 대기열 발생하고 두번째 서버 '루드라'도 대기열 발생하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후 세번째 서버 '바사르티' 추가 오픈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아이온의 마스터 서버는 지난 11월 26일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으로 기대를 모아온 서버로 최고 레벨이 45레벨로 제한된다, 또한, 모든 아이템이 거래되며, 물론 검성, 수호성, 궁성, 살성, 마도성, 정령성, 치유성, 호법성 8개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부활한 시공 전투로 '아이온' 특유의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PvP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스터 서버 플레이 중 GM의 버프 등도 선물 받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마스터 서버는 오는 12월 10일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기간이 종료되면 초기화 없이 서비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