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자 신작 모바일게임] '스타프로젝트 for Kakao' 외 1종

매주 아니 하루에도 다양한 게임이 출시되는 시대다. 매일매일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 때마다 어떤 게임이 재미있을지, 자신에게 어울릴지 고민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게임동아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출시된 신작 모바일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일(12일) 소개하는 게임은 아툰즈의 ‘스타프로젝트 for Kakao’, 투바이포랩의 ‘삼국지 렙업만이살길 for Kakao’ 등 총 2 작품이다.

스타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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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프로젝트 이미지

< 슈퍼스타도 키우고 연애도 하고 '스타프로젝트 for Kakao' >

아툰즈에서 출시한 ‘스타프로젝트 for Kakao’는 스마트폰용 연애 시뮬레이션게임으로 기존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스타 지망생들을 키워나가는 육성의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는 게임 내에서 매니저 겸 연예기획사 사장이 돼 스타 지망생을 육성하고 이들을 슈퍼 스트로 키워나갈 수 있으며, 동시에 이들과의 러브 스토리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게임에는 인기 작가 ‘백묘’, ‘최윤서’, ‘이윤희’ 등이 참여해 탄탄한 시나리오를 자랑하며 화려한 일러스트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 외에도 캐주얼부터, 정장, 코스튬 의상까지 다양한 의상도 마련됐으며, 다양하게 마련된 도전과제도 수집욕구를 자극한다. 아기자기한 꾸미는 재미와 아름다운 CG를 기반으로 여성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서비스 초기인 12일 현재 몇몇 스파트폰 기기에서 접속 불량이나 게임 실행 등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빠른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렙업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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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만이 살길 이미지

< RPG의 재미와 SNG의 재미를 동시에 '삼국지 렙업만이살길 for Kakao' >

투바이포랩에서 출시한 ‘삼국지 렙업만이살길 for Kakao’는 턴제 RPG의 재미와 SNG의 재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전술과 전략이 중심인 삼국지의 재미와 마을을 꾸미고 육성하는 SNG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외형을 가진 다양한 삼국지의 장수들이 등장해 이들을 수집하는 재미는 물론 별도의 장비 아이템도 마련돼 수집의 재미가 쏠쏠하다. 아울러 게임의 전투는 과거 추억을 떠올리는 SRPG형 방식으로 준비돼 게이머의 선택과 전략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게임에는 다른 게이머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경기장 콘텐츠도 마련돼 경쟁의 재미를 전해준다. 삼국지 콘텐츠를 좋아하는 게이머는 물론 물론 과거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SRPG를 즐겨했던 게이머라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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