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GIVE 14탄, '그룹홈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사회공헌 캠페인 위메이드 GIVE는 희망의 대안가정 '그룹홈' 친구들을 응원하는 '위메이드 GIVE 14탄' 후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모바일 게임 바이킹 아일랜드, 윈드러너, 두근두근 레스토랑 3종에서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바이킹 아일랜드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게임 내 'GM 통통섬 블로그'에 그룹홈 친구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댓글 1,000개 달성 시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이 적립된다.
시즌3로 더욱 새로워진 윈드러너에서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때마다 10원의 후원금이 자동 적립되며, 캠페인 기간 중 후원금 1,000만원 달성 시 이용자 전원에게 4종 아이템 세트와 게임 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루비를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레스토랑 경영 SNG 두근두근 레스토랑도 오는 22일부터 7일간 총 1,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위메이드 GIVE 14탄 후원 캠페인에 동참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친구 주문서'를 도와주면 자동으로 20원씩 후원금이 적립,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5회 이상 캠페인 참여 시 루비 10개, 40회 이상 참여 한 이용자에게는 특별뽑기티켓 100장을 제공하고,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S급 왕비점원을 지급한다.
위메이드 측은 "연말을 맞이해 위미 게임 이용자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그룹홈 친구들의 희망찬 2015년을 위해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각 게임 별 적립된 후원금 3,000만원은 캠페인 종료 후, 경기지역 내 10개소 '그룹홈'에 전달돼 겨울방학 캠프 지원 및 신학기 물품 구매 등 운영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의 대안가정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 생활하는 가정형태의 주거시설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event/20141218/event_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