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드래곤가드' 겨울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 이하 넷마블)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MMORPG '드래곤가드 for Kakao(이하 드래곤가드)'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최고레벨 확장과 함께 신규 맵 및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기존 75인 최고레벨을 85로 상향하면서 이에 따른 다양한 퀘스트는 물론 '죽음의 신전', '망자의 제단' 등 신규 맵 2종과 80 레벨 던전 및 장비도 새롭게 추가해 상위 레벨 이용자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40레벨 이상부터 참여 가능한 실시간 이용자간 대결(PvP) '수정의 상처'를 추가했다.
특히, 서버를 초월한 매칭으로 실시간 5대5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수정의 상처'는 빠른 전개와 화끈한 전투의 재미를 비슷한 레벨의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존 전투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점령전'의 짜릿함 쾌감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2주 동안 접속 기록이 없는 이용자가 게임에 복귀 할 경우 '정령술사의 로브', '고급정령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외 오는 31일까지 40레벨 미만 이용자들에게는 경험치를 제공하며 85레벨 달성 시 최고급 아이템을 추가 증정한다.
넷마블은 "출시 후 지금까지 꾸준히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즐길거리가 풍성해진 만큼 올 겨울 '드래곤가드'와 함께 신나는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래곤가드'는 고품질 그래픽에 더해 200여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레이드, 실시간 진영 전투 및 파티플레이, 국내 최초 실시간 무한필드 이용자간 대결(PVP) 등 압도적 콘텐츠가 특징인 게임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에 한 해 적용되며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가드' 카페(http://cafe.naver.com/dragonguard.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