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부족하다..

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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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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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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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매뉴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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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2
골드버그, 트리플 H, 스캇 스타이너. WWE의 내노라하는 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세선수로 WWE를 말할 순 없지만 이들만으로도 받는
인상은 꾀나 강렬하다. 지금은 아니지만 모두 RAW를 풍미했던 슈퍼스타들이고 이들로 경기를 치룰 수 있다는것. 그것만으로도 끝난거
아닌가?^^
패키지 뒷면의 중앙에 자리잡은 크리스 제리코,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다른 슈퍼스타들. 모델링은 영 아닌듯 싶다. 오히려 PS2용 스맥다운이
훨씬 나은듯. 하지만 크게 뒤떨어지는 부분 없이 역시 뛰어난 그래픽들 이므로 큰 불만은 없다. 다만 후유유가 스맥다운 매니아 일뿐^^;;
이제 엑스박스용 타이틀의 매뉴얼을 말하는 것은 귀찮다. 모두 흑백에 부족한 스크린샷들.. 간간히 아닌 것들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똑같아.. 타자를 치는 후유유의 손가락만 아플뿐..-_-;; 로우 2역시 매뉴얼은 흑백에 배경은 초록색을 띄고 있어 보기에 불편하다.
스크린샷도 너무 적고, 표와 글로만 일관하여 그리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다. 그냥 게임한판 더 해보고 느껴가는것이 나을지 모르겠다.
로우 2. 엑스박스용 유일한 WWE게임이기에 WWE매니아인 엑박유저라면 당연히 구입을 할 듯 싶다. 하지만 패키지를 통한 충동구매를
일으키기엔.. 너무도 부족한 패키지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