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이드, '삼국데이'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게임에이드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3D 턴제 RPG '삼국데이'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게임에이드는 '삼국데이'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의 재미를 한 층 높여 줄 '보조 파트너' 시스템과 '랭킹' 시스템 및 신규 던전을 추가하고, 시스템 개선 등도 함께 진행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매일매일 '삼국데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조 파트너' 시스템은 사용하지 않는 무장을 보조 파트너로 설정하고, 해당 캐릭터의 능력치를 전투에 출정하는 6인의 무장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전투력과 레벨, 던전 돌파 시 별의 개수에 따라 랭킹이 측정되는 '랭킹'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 함께 신규 스토리 던전인 '전신혈'와 '낙봉파', 상점이나 무장을 해체하여 얻을 수밖에 없었던 '장혼'을 모을 수 있는 '장혼' 던전도 함께 오픈됐으며, 스토리 던전의 보스 음성 기능도 추가됐다. 아울러 캐릭터명 변경 기능 추가, '통천탑' 콘텐츠와 '삼국시련' 시스템 등의 기능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게임에이드의 서군의 총괄 PM은 "삼국데이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용자분들께 보다 다양한 시스템과 기능을 선보이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콘텐츠와 게임 최적화 작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데이' 커뮤니티(https://www.facebook.com/everydaysgday?fref=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매일 삼국데이
매일매일 삼국데이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