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의 신작 ‘프로젝트N’ 1월 본격 시동건다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곰즈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프로젝트N’을 2015년 네오아레나의 첫번째 게임으로 확정했다고 금일(5일) 전했다.
화려한 액션과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프로젝트N'은 지난해 지스타2014를 통해 첫 선을 보여 큰 기대를 모은 모바일게임으로, 네오아레나는 '프로젝트N'의 비공개 테스터 모집을 1월 중순 경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네오아레나와 개발사인 곰즈스튜디오는 조만간 '프로젝트N'의 정식 게임명과 로고를 공개하고,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사는 신속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개발사인 곰즈스튜디오가 네오아레나 본사에 입주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아레나의 박정필 사업본부장은 “프로젝트N은 네오아레나가 2015년에 첫 번째 선보이는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자사의 역량을 총 동원할 것이다”며 “네오아레나의 프로젝트N을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아레나는 2015년에 '프로젝트N'외에도 스노우패밀리의 '프로젝트S(가제)', JH게임즈의 '프로젝트S(가제)' 그리고, 젬플레이와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라인게임을 통해 출시 예정인 '토이즈(가제)'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