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풀 스펙 MMORPG다! '오스트크로니클' 쇼케이스 개최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금일(6일)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오스트크로니클'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오스트크로니클'은 중국 퍼펙트월드 산하 조룡 엔터테인먼트(ZULONG ENTERTAIMENT)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지난 12월 24일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됐다.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최고매출 4위, 인기 무료게임 1위를 달성했으며, 몰려드는 이용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최고 매출 2위까지 달성한 바 있으며 1월 중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금일 열린 쇼케이스를 통해서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그간 볼 수 없었던 게임의 미공개 영상 및 프로모션 영상 그리고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주요 특징 및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행사의 시작은 홍모보델 나나의 프로모션 영상과 인 게임 영상이 알렸다. 눈길을 사로잡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에는 개발사인 조룡 엔터테인먼트의 짱춘우 PD가 "'오스트크로니클이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직접 소개에 나섰다.
'오스트크로니클'은 스마트폰용 MMORPG로 파괴신과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게이머는 다양한 스토리를 즐기며 점점 성장해 신의 경지까지 오를 수 있다. 게임에는 워리어, 메이지, 블러드시커, 어쌔신, 프리스트 등 매력적인 직업도 마련돼 게이머는 본인의 취향에 맞춰 캐릭터를 육성해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에는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됐다. 먼저 게이머는 광활한 필드에서 360도 자유로운 카메라 워크를 통해 수준 높은 3D 그래픽을 통한 대규모 액션은 물론 정령과 함께하는 게이머만의 공간의 드림랜드, 7개 신기를 모아나가는 신기 시스템, 직업스킬을 강화하는 '특성 시스템', 판타지 세계를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탈 것 변화 시스템, 1:1로 치열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전혼 경기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에는 필드에서의 전투는 물론 파티를 맺어 진행하는 던전과 솔로 플레이를 도와주는 용병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홍보모델인 '나나'가 직업 참여해 깜작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상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상을 통해 전달했으며, 준비된 깜짝 이벤트는 '리지'가 대신해 깜찍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에 자리한 관계자 및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세진 에프엘모바일 코리아 지사장은 “풀스펙 MMORPG '오스트크로니클'을 필두로 한국 시장에 나서기 위한 포부를 밝힐 수 있는 자리를 갖게돼 기쁘다”며 “'오스트크로니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