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드래곤볼 제노버스' 발매 결정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4용 액션게임 '드래곤볼 제노버스'를 2월 5일에 발매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드래곤볼 제노버스'는 기존의 드래곤볼 게임을 뛰어넘는 발상과 표현으로 드래곤볼이 가진 매력적인 세계관과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80~90년대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을 현대적인 비주얼로 탈바꿈시킨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셀 애니메이션 표현을 더욱 새롭게 개선했으며, 표정과 충격, 발광 등도 최신 기기의 성능을 살려 표현력과 액션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게이머가 오리지널 캐릭터를 작성하여 드래곤볼의 세계로 뛰어들 수 있으며, 종족, 성별, 신장, 체격 등은 물론 기술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복장의 커스터마이즈 패턴도 다양하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접속환경이 갖춰져 있다면 전세계 플레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토키토키 시티'를 방문할 수 있고, 이곳에서는 서로의 캐릭터를 자랑하거나 함께 미션에 도전하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http://www.intragames.co.kr) 및 인트라게임즈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그리고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 홈페이지(http://bandainamcogame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