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루시엘' 1차 전직 캐릭터 업데이트
넥슨(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엘소드(Elsword)'의 듀오 캐릭터 '루시엘'의 1차 전직 캐릭터 '킬리아크'와 '로열가드'를 금일(15일) 공개했다.
'킬리아크'는 화려한 격투가 '루'의 1차 전직 캐릭터로, '공포'를 자유자재로 다스리는 기술을 활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시엘'의 전직 캐릭터 '로열가드'는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막강한 힘으로 '루'를 전력으로 보좌하는 보디가드로 등장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12일까지 '루시엘'에서 전직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10강 무기'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만 원과 '케미폭발 세트'를 선물한다.
또 이달 17일과 18일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경험치 3배','무제한의 근성도', '넥슨캐시 1억 큐브' 아이템을 지급하고, '아바타'에 원하는 외형을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마법의 옷장 특급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엘소드'에서는 지난 12월 각자의 강점으로 서로를 보완하며 완벽한 능력을 발휘하는 2인조 캐릭터 '루시엘' 업데이트 이후, 게임 내 순방문자 수가 71%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