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을 기다렸다! 넷마블의 야심작 '엘로아'쾌조의 스타트

금일(20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PC온라인 MMORPG '엘로아'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0일 오후 3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엘로아'는 첫 서버인 '에바'서버 오픈 이후 모든 서버 내 20여개 채널이 동시에 포화 상태를 띄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올 상반기 온라인게임 최고 기대작임을 증명했다.

이 같은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과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넷마블은 신규 서버인 '에페이아'를 오후 3시 40분에 추가로 오픈 했다. 서버 추가 오픈 이후에도 현재 게임 내 대부분의 채널은 혼잡 상황을 띄고 있으며, 게임의 초반 지역은 '엘로아'를 플레이 하기 위해 접속한 게이머들로 점점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넷마블이 금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엘로아'는 PC 온라인 MMMORPG로 화려한 판타지 콘셉트에 강력한 액션화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강점이다.

또한, 게임 내 절대 영웅 캐릭터인 '엘리트로드'를 통한 폭발적인 액션, 자유자재로 조합할 수 있는 나만의 스킬, 빠르고 쉬운 레벨업과 함께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 변화할 수 있는 '태세변환'을 통해 화려하고 전략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