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잼', 부산에서도 뜨거웠다

인디게임개발자 모임 '인디라!'와 콘텐츠 코리아 랩은 2015년 부산 해운대 센텀 BCC에 개소한 문화콘텐츠개발공간 '부산 콘텐츠 코리아 랩'에서 진행한 '글로벌 게임 잼 부산' 행사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금일(26일) 밝혔다.

글로벌 게임 잼은 매년 새해가 되면 가장 먼저 열리는 실험, 도전, 협력을 테마로하는 국제적인 게임개발 대회로 '캔유어펫'등 유명 인디게임을 배출한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글로벌 게임잼 부산'은 2014년 동경게임쇼에서 '룸즈'로 인디 게임 최고 예술상을 수상한 스타 개발자 핸드 메이드 게임의 김종화 대표와 국내 최대의 인디게임개발자 커뮤니티 '인디라!'의 대표이자 부산게임아카데미 교수인 김성완 대표의 주도하에 진행됐다.

부산에서 처음열린 이번 게임잼을 통해서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부산 콘텐츠 랩의 도움과 개발자들의 열정이 더해져 3일간 15인의 개발자가 참여해 7개 작품을 출품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글로벌게임잼 부산
사진
글로벌게임잼 부산 사진

글로벌게임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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