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엘로아의 신규 서버 ‘루에나’ 추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엔픽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엘로아'의 신규 서버 '루에나'를 금일(30일) 오후 6시 추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에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으로 강렬한 액션성과 게이머와의 긴밀한 소통 운영 등에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PC방 게임전문리서치 게임트릭스 순위(29일 기준)에서도 전체 14위, RPG장르 9위에 오르며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오는 2월 24일까지 해당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경험치∙골드 증가 및 부활 기능을 가진 아이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2월 1일까지 넷마블 가맹 PC방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버닝타임 이벤트'를 진행해 PC방 접속시간에 따라 일 최대 3개의 한정판 유니크 펫을 얻을 수 있는 펫상자 아이템이 제공된다.

넷마블의 조신화 사업부장은 "이번 서버 추가를 비롯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최대한 게임 내 반영해 플레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는 2월 3일 대규모 전장 '명예의 격전지'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