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오는 2월 11일부터 첫 비공개테스트 실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2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뮤 오리진의 테스트는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웹젠은 이를 위해 테스트 참가자 모집 사이트를 개설했다.
웹젠은 총 3,000명을 선정해 이번 테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비공개 테스트 홈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에 자신의 휴대폰 연락처를 남겨 테스트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이번 첫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만 지원하며 iOS(애플 운영체제)는 지원하지 않는다.
테스트 참가자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10일 당첨자들에게 SMS로 개별 통보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