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만루 풀카운트' 사전 예약 12만 명 돌파
공게임즈(대표 공두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야구 모바일게임 '이사만루 풀카운트'의 사전 예약자가 12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물리기반의 리얼 야구게임 '이사만루'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히 기존 대전 야구 게임의 단순한 투구와 타격의 패턴을 넘어 투구, 타격, 견제, 송구, 주루, 도루 등 야구의 모든 플레이를 게이머간 실시간 대전으로 즐길 수 있어 2015년 야구 게임 시장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30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던 '파이널테스트'를 통해 직접 플레이를 즐기는 수동 모드는 물론, 다각도의 카메라 앵글로 관전하며 지켜보는 자동모드로 게이머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자동모드에서 수동모드로 볼카운트 하나 단위로 플레이어가 직접 콘트롤 할 수 있어 모바일게임 게이머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공게임즈의 임종혁이사는 “지난 3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이사만루 풀카운트가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아서 기쁘다”며, “긴장감 넘치는 실시간 대전과 새로운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게임즈는 2월 내 '이사만루 풀카운트'를 출시 예정이다.
'이사만루 풀카운트'의 사전예약 이벤트는 사전예약 페이지(http://www.full-count.co.kr)에서 진행 중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상당의 아이템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