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14일 '2015 오픈챌린지 윈터' 결승전 개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밀리터리 FPS 게임 '아바(A.V.A)'의 '2015 오픈챌린지 윈터(2015 AVA Open Challenge Winter)' e스포츠 방송 대회 결승전을 오는 14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GOM eXP가 주관하는 방송리그다. 지난 1월 24일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3주간 진행되었으며, 오는 14일 대망에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결승에서 격돌한 팀은 지난 대회 우승 클랜 'clanHeat White'와 전통의 강호 'Astrick'을 제압하고 올라온 'Sensation'이다. 8강전부터 상대팀을 압도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올라온 두 팀간의 결승전은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빅 매치로 평가될 만큼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5백 만원과 A-Point 80점이 수여되고,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3백 만원과 A-Point 60점이 주어진다. 아울러 3위와 4위 팀에게는 상금 1백 만원과 A-Point 30점이 지급된다.
A-Point는 올해 연말 개최 예정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AVA World Championship(AWC)'에 출전권을 부여하는 점수로, 이번 '오픈챌린지 윈터' 대회를 비롯해 '월간 온라인대회', '오프라인 지역대회'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빅 매치가 될 '2015 오픈챌린지 윈터' 대회 결승전의 현장 관람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14일 12시(정오)까지 GOM eXP 스튜디오로 방문하면 된다. 현장 관람을 온 모든 이용자에게는 5만 유로의 게임머니가 지급되며, 우승팀을 맞힌 이용자에게는 추가 게임머니가 증정된다. 아울러 곰TV를 통해서도 12시부터 현장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바' 홈페이지(http://ava.pmang.com)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v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