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인기 AOS '베인글로리(Vain Glory)' 사전등록 시작

게임동아편집부 press@gamedonga.co.kr

베인글로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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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의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북미 개발사 슈퍼 이블 메카코프(Super Evil Megacorp)는 터치스크린 기기에 최적화된 AOS 타이틀 '베인글로리(Vain Glory)'를 오는 2015년 3월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북미를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히트를 기록한 베인글로리는 IGN, CNET같은 전문 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앱스토어에서 평점 4.5점을 기록한 바 있다.

크리스티안 시거스트레일(Kristian Segerstrale) 슈퍼 이블 메가코프 COO 겸 상임이사는 "한국의 게이머들이 베인글로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되길 고대하고 있다."며, "한국 프로 게이머들과 e스포츠의 열렬한 팬이었기에 우리가 만든 게임을 한국에 선보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인글로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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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글로리는 터치스크린으로 최적화된 AOS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게임 내에서 세 명의 플레이어로 이루어진 두 팀이 실시간 전투를 진행하며, 히어로를 컨트롤 하고 팀원들과 함께 상대 팀 베이스 중심에 위치한 '베인(Vain)'이라는 크리스탈을 파괴하기 위해 전략을 세워야 한다.

베인글로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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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헝그리앱은 '베인글로리(Vain Glory)'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 사전 등록한 모든 유저들에게 히어로 '타카'를 증정한다. 단 사전 등록시 게임 내 계정과 동일한 이메일 아이디를 입력해야 정상적인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핫이벤트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인 글로리(Vain Glory)'를 개발한 슈퍼 이블 메카코프(Super Evil Megacorp)는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를 비롯한 유수의 게임 개발사를 거친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이며, 침체된 한국 모바일 AOS게임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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