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게임업 꿈꾸는 고교생 위한 '주니어 워크샵' 참가자 모집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주니어 워크샵'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주니어 워크샵'은 위메이드의 대표 산학협력모델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의 자사 방문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게임회사 취업을 꿈꾸는 특성화 고교생을 위해 직군 소개 및 현업 실무자 특강, 취업 정보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워크샵은 직군 별 특화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모의 면접, 개인포트폴리오 평가, 위메이드의 고졸인재채용 '위메이드 인' 소개 등 취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주니어 워크샵'은 '게임기획'을 주제로 오는 3월 26일 위메이드 판교 사옥에서 진행되며, 상세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3월 18일까지 홈페이지(http://corp.wemade.com)에서 진행할 수 있다.
2015년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은 게임업계 취업 준비, 현황 공유 등 보다 실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고졸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연간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상반기에는 학교를 방문해 게임기업 및 직군, '위메이드 인'을 소개하는 '위메이드 특강'이 진행되고, 업계 관련 정보를 담은 교육 콘텐츠 '주니어 커리큘럼'을 연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중 진행될 우수고졸인재 정규직 채용 프로그램 '위메이드 인'을 통해 다양한 직군에서 게임업계 후배 양성 및 채용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은 올해 3년째 진행되는 위메이드의 대표 산학협력 모델로, 다양한 참여 층과 함께하는 지식 및 노하우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 연간 프로그램과 우수인재채용을 전재로 한 '위메이드 인'을 통해 특성화고 졸업생 8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으며, 지난해 약 2,000여 명의 게임업계 관심 있는 중∙고∙대학생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