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BJ 육성 프로젝트! 월드 오브 탱크, 'WG TV' 개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BJ 지원 프로그램 'WG TV'를 운영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WG TV'는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 TV', '트위치 TV', '다음팟' 등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방송하는 BJ들을 모집, 각종 혜택을 지원해 활발하고 적극적인 방송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WG TV'는 금일 오후 3시부터 특별 페이지(http://wgtv.kr)를 통해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주 방송 횟수 및 평균 시청자 수에 따라 브론즈, 실버, 프리미엄, 플래티넘으로 등급이 나뉘며, 배너와 BJ 활동 지원을 위한 '월드 오브 탱크' 보너스 쿠폰 등이 등급별로 제공된다. 또한 '월드 오브 탱크' 업데이트 시마다 BJ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방송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클랜전, 토너먼트, 초보자, 고급방송 등으로 방송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어, 시청자들은 본인의 관심 분야에 맞는 방송을 선택해 보다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한편 'WG TV' 개설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오는 3월 27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게시판(http://bit.ly/1wj6Q7g)에서 실시된다. 시청자가 BJ 소개글을 작성하거나 WG TV에 등록된 BJ를 전장에서 만나 전차를 격파하는 스크린샷을 남기면 신규 프리미엄 전차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워게이밍코리아의 고진규 고객지원 이사는 “'WG TV'는 BJ에게는 보다 다양한 방송 기회를 제공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인지도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게이머들에게는 '월드 오브 탱크' 방송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