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의 힘? 슈퍼타임 이벤트에 120만 명 참가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에 지난 3월 1일 실시된 슈퍼타임 이벤트에 120만 명의 게이머가 참여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시간 동안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인기 주무기를 영구제로 획득할 수 있는 ‘보급상자’ 아이템과 김수미, 신구 캐릭터 등의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서든어택의 동시접속자 기록도 갱신됐다. 넥슨 측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서든어택의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35만 9,078명으로 이는 지난 2011년 기록된 26만 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