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28일 목포에서 국내 게이머에게 첫선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28일 '워게이밍 투어' 목포 행사에서 자사의 신작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을 사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워게이밍 투어'는 '월드 오브 탱크'의 지방 게이머 초청 행사로 지난 14일 광주를 시작으로 오는 28일 목포에서 두 번째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목포 행사에서는 오는 30일 시작되는 '월드 오브 워쉽'의 국내 알파 테스트 버전으로 전 프리미엄 군함을 포함한 모든 단계의 군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월드 오브 탱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워게이밍 투어' 특별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 체험 기회과 함께 하이스코어전, 단일전차전, 전우애 이벤트 등 '월드 오브 탱크'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프리미엄 전차와 프리미엄 계정 이용권, 게이밍 기어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워게이밍코리아 고진규 고객지원 이사는 "항구도시인 목포에서 해상 전투를 배경으로 한 '월드 오브 워쉽'을 첫 공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http://blog.worldofwarships.kr)와 '워게이밍 투어' 특별 페이지(www.wg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오브워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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