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메이커: 도쿄 '2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엔크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모바일 TC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이하 데빌메이커: 도쿄)'에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비롯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이머의 편의성 개선과 기존 콘텐츠 확장을 함께 진행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여기엔 아이템 강화를 7까지 확장, 아이템 강화용 신규 카드 추가, 월드맵 저사양 보기 모드 추가, 선물함 정렬 기능 추가, 던전 클리어 후 재도전시 잔여 빛량을 표시하는 기능 등이 추가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4월 1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주년 기념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7등급 카드 및 전용 아이템 획득 이벤트를 진행하며 2주년 전용 스킬을 공개한다. 여기에 데빌메이커: 도쿄에서 선별한 이벤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이러한 보상들은 게임 내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하거나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약 10회 가량 무료로 제공되는 보물상자를 통해 7등급 카드를 비롯해 총 여덟 가지 카드의 선택권을 제공한다. 그밖에 무료 빛 제공량을 기존 30에서 60으로 강화, 각 주간 별로 경험치/실버 획등량 증가, 카드 경험치 획등량을 각 150% 씩 증대, 매일 1구역씩 빛 소모를 감소시키는 버프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공식 커뮤니티에 2년 간 게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업로드하는 게이머들에게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가자 수가 일정 숫자를 넘으면 참가자 전원에게 옵션 포인트, 진화 포인트, 명예 포인트를 각각 22,222포인트씩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빌메이커: 도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almp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