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어, 네이버앱스토어 1위 게임 '천마전기' 구글플레이 출시
나이스플레이(대표 주현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천마전기'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천마전기'는 게이머들이 몬스터들을 직접 소환하고, 소환한 몬스터와 함께 전투하는 방식이 특징으로 1,000여 종의 다양한 몬스터를 턴제 전투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와 서버간 대규모 PvP 전투와 풍부한 스토리 등을 콘텐츠로 보유했다. 지난 4월 30일에는 네 번째 서버 '양진'이 오픈되기도 했다.
아울러 앞서 티스토어에 서비스가 시작된 '천마전기'는 출시 4일 만에 무료게임 1위를 달성한 이력이 있으며, 네이버앱스토어에서도 서비스 시작 3일 만에 무료게임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천마전기'에서는 지난 5월 7일부터 첫 충전 2배 이벤트, 7일 간 원보 무료증정, 레벨 업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나이스플레이의 주현곤 대표는 "'천마전기'에 보내주신 게이머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덕분에 티스토어와 네이버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다"라며, "이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로 게이머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업데이트, 고객센터 등에 만전을 기해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게임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마전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kymon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