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록버스터 기대작 '크로노블레이드' 사전 테스트 실시

블록버스터급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가 데뷔 전 최종 점검에 나선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 이하 넷마블)는 엔웨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의 사전 테스트를 오늘(15일)부터 오는 18일(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테스트는 초대형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를 출시 전 미리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구글 플레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가 게임에 대한 리뷰, 공략 등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hronob)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크리스탈(게임재화) 등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내 제공되는 설문에 참여시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500개를 100% 지급한다.

사전 테스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크로노블레이드' 개발을 지휘하고 있는 스티그 헤드런드(Stieg Hedlund)와 데이브 존스(Dave Jones)가 한국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격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만든 '디아블로', 'GTA'처럼 모바일에서도 짜릿한 액션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며 사전 테스트에 참여해 '크로노블레이드'를 즐겨봐 달라고 당부했다.

'크로노블레이드'는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을 토대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콘솔급 액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캐릭터별로 100여 가지의 스킬과 콤보 등을 통해 극대화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콘솔급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진일보한 게임성에 더해 '디아블로' 및 'GTA' 등 유명 PC, 콘솔 게임 개발진이 만든 모바일 게임과 국내 최고의 퍼블리셔 넷마블과의 만남, '레이븐'에 이은 네이버와 마케팅을 협력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 프로모션에는 '레이븐'보다 13일 빨리 50만 명을 모집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하기도 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이용자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기존 모바일 액션 RPG에서 선보인 적 없는 콘솔급 액션,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다양한 세계를 느껴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로노블레이드' 카페(http://cafe.naver.com/chronob)와 사전 등록 페이지(http://www.chronobla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로노블레이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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