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나타' 공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나타'를 금일(20일) 공개했다.

'나타' 는 '적룡신화', '화염무쌍', '호법신', '홍천릉' 4종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화륜을 이용해 상대 주위를 돌고, 건곤권과 화첨창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근거리 용병이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나타' 출시를 기념해 로스트사가에 2종의 특별 패키지를 공개하고,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5월 27일까지 로스트사가에 접속하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매일 최초 접속시 '부처의 자비' 아이템을, 접속 45분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수수께끼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석가탄신일을 맞아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로스트사가에 접속한 게이머는 당일에 '영구 보급 장비'를 받을 수 있고, 10시부터 22시까지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는 30분마다 지급되는 '연등'을 모아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오는 5월 25일 석가탄신일에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는 '부처의 자비'와 '부처의 미소 상자'가 전달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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