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특화 모바일 MMORPG '더 트론' 출시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더 트론(The Thron)'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더 트론'은 퀘스트를 통한 캐릭터 육성 시스템 및 파티 플레이 던전과 같은 MMORPG의 기본 콘텐츠를 바탕으로 대규모 전장과 투기장 등 PvP 콘텐츠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RvR콘텐츠인 '맹렬한 투기장'과 길드 대항전인 '왕성점령전'과 같은 PvP콘텐츠를 갖춰 모바일 PK에 목말랐던 게이머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게이머들은 스스로 자신의 PvP모드를 설정하는 '모드선택 시스템'을 적용해 각자 성향에 맞는 모드로 PvP를 즐길 수 있으며, 개인 던전과 멀티 던전 등 게이머 성향에 맞는 던전 플레이를 즐기며 아이템 획득의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에는 탈것 시스템과 코스튬 시스템, 펀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져 풍성한 즐길 거리를 자랑한다.

한편, '더 트론'은 오는 29일부터는 티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의 관계자는 "5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10레벨 이상을 달성한 게이머 전원에게 캐시 보석 아이템을 지급하며 15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중 827명을 추첨하여 총 1,17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 트론' 카페(http://cafe.naver.com/thethr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트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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