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개발사 싱타, 신작 TCG '시드 이야기' 출시
싱타(대표 박재성)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시드 이야기'를 금일(29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시드 이야기'는 2013년 출시 당시, '요구르팅'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학원물과 카드를 결합한 형태의 롤플레잉 게임으로 화제가 됐던 '마법학교 루시드 이야기'의 리뉴얼 버전이다.
'시드 이야기'는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한 매력적인 '카드 일러스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카드 성장 시스템', 자동으로 진행되는 '탐사/피드 시스템', 스킬 강화를 위한 선물을 제작할 수 있는 '아트리에 시스템' 등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타는 '시드 이야기'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2일까지 게임을 다운받은 모든 게이머에게 감사의 선물로 'SR 수영복 발큐레' 카드 2장과 '웰컴! 시드 – 스토리' 트로피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는 하루 두 번 '시간의 제단' 충전카드와 '제단 소환석'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서번트를 100% 소환할 수 있는 '소환서 제작'을 할 수 있다.
싱타의 박재성 대표는 “'마법학교 루시드 이야기'와 같이 이미 시장에서 검증받은 게임의 리뉴얼 버전을 싱타의 첫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싱타에서 선보이는 '시드 이야기'는 '마법학교 루시드 이야기'의 게임성을 이어가면서 무과금 게이머들도 부담 없이 게임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생 게임 개발사 싱타는 박재성 대표와 함께 '타이니팜'과 '이노티아 연대기'를 개발한 임준석 이사와 '요구르팅' PD와 얼트웨이브랩 대표를 거친 고동일 이사가 2014년 창립한 모바일 게임 회사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드 이야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lussid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