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마녀와 백기병 Revival' 한글판 발매 결정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PS4전용 액션 게임 '마녀와 백기병 Revival'의 한글판을 2015년 연말에 정식 발매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마녀와 백기병 Revival'은 PS3용 소프트웨어로 발매되었던 '마녀와 백기병'을 기반으로 다양한 요소를 추가하여 PS4로 발매하는 액션게임이다. 게이머는 늪의 마녀 '메탈리카'가 심연의 어둠 속에서 소환한 전설의 마신 “백기병”을 조작하여 메탈리카와 적대 관계인 '숲의 마녀'를 처치하기 위해 싸우게 된다.
특히, PS4용 소프트웨어로 개발되면서 최대 60프레임의 화면과 고해상도 그래픽을 비롯해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일시적으로 '메탈리카'를 조작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www.intr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