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6월 맞아 경험치와 생활 점수 2배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에 6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지난 5월 20일 2.0 업데이트 '노아르타: 개척자들'과 신 서버 '노아르타'를 선보인 '아키에이지'는 신규 콘텐츠를 더욱 활발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금일부터 9일까지 7일 간 경험치와 생활 점수를 2배 획득할 수 있는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17일까지는 강화한 PC방 혜택에 맞춰 PC방 이벤트도 연다. PC방에서 '아키에이지' 플레이 시 증정하는 '루루의 증표'를 모으면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보유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서 1등은 10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6월 3일부터 10일 사이 '아키에이지'에 접속하면 '빛나는 해안', '오스테라',' 이즈나' 등 주요 도시에 마련된 태극기 제작대를 통해 태극기를 제작해 게양할 수 있다. 중립 지역 '신기루 섬'에 있는 NPC '호국루루'에게 퀘스트를 받아 숭고한 희생이 깃든 비석에 묵념을 하면 2시간 동안 경험치 획득량, 최대 생명력 등이 증가하는 버프가 주어진다.

'아키에이지' 김정하 사업팀장은 "업데이트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6월 동안 계속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다가올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http://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