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게임, '삼국프로야구' 정규 시즌1 진행
탑 게임(대표 김지홍)은 카탄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포츠 웹게임 '삼국프로야구'의 정규 시즌1을 오는 16일에 진행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삼국프로야구'는 전쟁 대신 야구로 승부를 가르며, 게이머들이 천하제패를 위해 경쟁하는 웹게임으로, 삼국지 명장들의 카드를 수집하고 육성해 구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규 시즌1은 현재 진행 중인 프리 시즌1이 끝나고 오는 16일부터 2달 동안 시행될 예정이며, 시즌 종료 시 게이머들은 레어 카드 및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탑 게임 관계자는 "일본, 대만에서 이미 많은 게이머에게 사랑을 받은 전략 웹 게임인 만큼 많은 한국 게이머들에게 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콘텐츠의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웹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프로야구' 홈페이지(http://3b.top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