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 '강화의 군단' 시즌2 출시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바토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강화의 군단' 시즌2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강화의 군단'은 게이머가 다섯 종류의 클래스 영웅을 골라 던전 탐사를 통해 게임 재화를 얻고 아이템을 강화해 더 강력한 몬스터를 물리치는 모바일게임으로, 스테이지, 무한, 레이드보스, 시간제 던전 등의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또한, '강화의 군단' 시즌 2에는 커뮤니티 요소를 적용해 강력한 몬스터를 공략해 나갈 수 있는 연맹 시스템, 반복적인 터치(클리커) 시스템, 유럽 오케스트라의 곡을 사용한 배경음악도 추가됐다. '강화의 군단' 시즌1을 플레이한 게이머는 '강화의 군단' 시즌2로 데이터를 연동해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바토소프트의 관계자는 "루노소프트의 퍼블리싱경험과 자사 개발 역량을 합해 보다 많은 게이머들을 만나고 게임에 대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서비스 협약을 맺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