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테일즈런너' 포토제닉 이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레이싱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 '2015 테일즈런너 최고의 포토제닉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게임 내 최고의 포토제닉을 가리는 해당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예선이 진행되고, 본선은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포토제닉 게시판에 사진이나 글을 올려 보너스 캐시 1,000원을 받으면서 신청할 수 있고, 게이머 반응과 운영진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자 10명이 결정된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본선에서 가장 많은 게이머 투표수를 획득한 상위 3명의 게이머는 전용 날개 아이템, 전용 입장 이펙트와 함께 보너스 캐시를 차등 지급 받는다. 또한, 직접 개발사를 방문해 여름 콘텐츠를 먼저 경험하고 홍보영상을 찍을 수 있는 테런걸, 테런보이 활동 기회와 여름 휴가비 지원금(여행상품권 100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투표에 참여한 게이머는 선택 후보가 1등이면 1만 원, 2등이면 5,000원, 3등이면 1,000원 캐시를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모든 게이머들의 전체 누적 투표수가 1만 번, 5만 번, 20만 번 돌파할 때도 투표한 게이머 전원에게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의 정상기 팀장은 "'테일즈런너'에서는 이번 포토제닉 행사를 비롯하여 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UCC 마케팅을 계속 준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감을 증대시키고 궁극적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