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그라나사 이터널'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티엔소프트(대표 이병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그라나사 이터널(이하 '그라나사')'을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그라나사'는 대륙을 무대로 3개의 가문이 대전을 펼쳐 나가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게이머는 카드를 활용해 대륙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가는 스토리모드와 여러 퀘스트를 풀어나가며 게이머끼리 실력을 겨루는 '시즌제 아레나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와 함께 '그라나사'에 자동전투 및 4종의 6성 캐릭터 카드가 추가되는 레트로 시즌 업데이트가 진행됐으며, 차후 4주 동안 매주 다른 콘셉트의 시즌이 공개된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그라나사'의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와 함께 오는 7월 8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먼저,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이후 신규 게이머 전원에게는 최고 등급인 6성의 캐릭터 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9장의 카드 금액으로 10장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9+1 소환'을 이용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시즌 배수 카드를, 10회를 이용하는 게이머에게는 여러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감사의 소환사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사'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ranath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나사이터널150617
그라나사이터널150617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