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싱글 모바일게임이 온다! '매직스쿨 제니스' 6월 26일 출시 예고
개발삼팀(대표 문명주)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매직스쿨 제니스'를 오는 26일 구글 플레이 마켓에 출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싱글 롤플레잉 게임으로 제작된 '매직스쿨 제니스'는 마법학교 내에서 NPC들과 대전을 벌여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캐릭터의 레벨을 상승시키고, 게임머니로 아이템과 스킬을 강화하면서 다음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게이머가 임의로 턴에 개입하여 '액티브 스킬'을 발동해 유리한 턴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는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과 전투력을 강화 혹은 약화시키는 등 랜덤으로 적용되어 다양한 변수를 제공하는 '턴 보너스'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삼팀의 강승철 팀장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교라는 배경에서 비슷한 장르의 기존게임들과는 다른 전략적 요소를 녹였다”며 “일회성 게임이 아닌 오랜 시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개발삼팀은 오는 6월 26일 '매직스쿨 제니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