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7월 7일 '런너와의 약속' 이벤트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레이싱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의 오프라인 이벤트 '테일즈런너가 드리는 7월 7일의 약속(이하 런너와의 약속)'을 오는 7월 7일 예정대로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런너와의 약속'은 크게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당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700% 경험치가 제공되고, 맵을 7번 완주하는 게이머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명/77명/777명에게 각각 70만/7만/7천 보너스 캐시가 증정된다.특히, 지급된 70만 보너스 캐시는 지급 후 90일 동안, 7만 보너스 캐시는 30일 동안, 7천 보너스 캐시는 7월 21일까지 각각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당일 저녁 8시 정각부터 1분 동안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1천 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의 정상기 팀장은 “여름 성수기 시장을 앞두고 기존 및 신규 게이머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당일 게임에 접속하면 신규 콘텐츠와 추가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팀장은 “7-8월 내내 주요 타깃층인 초중고생들이 좋아할 만한 업데이트와 마케팅 등을 마련하여, 고객 만족감을 대폭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