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를 점령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 캐릭터 특별 전시' 진행
슈퍼셀 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액션 모바일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의 캐릭터들을 전시하는 '클래시 오브 클랜 캐릭터 특별 전시' 이벤트를 오는 6월 28일까지 코엑스몰에서 진행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먼저, 슈퍼셀 코리아는 '클래시 오브 클랜 캐릭터 특별 전시'를 통해 메가박스 영화관 후문 일대에 전장 100m 크기의 벽화를 공개했다. 해당 벽화에는 바바리안, 호그라이더 등 클래시 오브 클랜의 게임 내 모든 캐릭터들이 묘사됐다.
이와 함께 코엑스몰 센트럴 플라자에는 올해 여름 시즌 캠페인의 핵심 캐릭터인 호그라이더와 해골 비행선이 실물 크기로 선보여졌으며, 지하철 삼성역에서 코엑스몰로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한 디지털 미디어 터널 및 밀레니엄 펜스에 게임 내 캐릭터를 소개하는 영상물과 초대형 브로마이드가 배치됐다. 코엑스 디지털 아트갤러리 안에서도 캐릭터 영상전이 열린다.
한편, 슈퍼셀 코리아는 '클래시 오브 클랜 캐릭터 특별 전시' 진행을 기념해 오는 6월 28일까지 국내 게이머들의 선호 캐릭터를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장의 선택 2015!'라는 주제 하에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게이머에게 '애플 맥북'(1명), '애플 아이패드 에어'(3명) 등 여러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6월 26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홍대 트릭아이 미술관에서, 오는 6월 27일,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센트럴 플라자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의 경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대장의 선택 2015!' 특별 기념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슈퍼셀코리아의 류잭 지사장은 "이번 코엑스몰 특별 전시 프로젝트는 한국의 게이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코엑스몰의 모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