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中 휩쓸고 온 액션 게임 '시티앤파이터' 출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 이하 넷마블)는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모바일 액션 RPG '시티앤파이터 for Kakao(이하 시티앤파이터, 중국게임명 천천현투(天天炫斗)'를 출시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넷마블의 현지화 작업을 거친 '시티앤파이터'는 고품질 2D 그래픽과 캐릭터별로 차별화된 스킬 콤보가 보여주는 타격감이 특징으로 쉽고 간편한 조작감 및 실시간 PvP, 실시간 파티플레이, 다양한 캐릭터, 장비, 스킬, 펫 등 풍부한 육성 콘텐츠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해 4월 중국 출시 후 한 달 동안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중국 매출 랭킹 10위 권에 있는 등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중국 최대의 퍼블리셔 텐센트의 개발 게임으로는 한국에 서비스하는 첫 번째 사례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테스트를 통해 총 440종의 장비와 펫 등 육성 콘텐츠, 타 이용자와 실시간을 즐기는 PvP모드 및 최대 3인의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출석만 해도 성물원소, 승급석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7일 연속으로 게임에 접속할 경우 50다이아를 추가 증정하며 레벨이 높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한다. 또 7일 연속 접속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6, 보스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게임패드,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현물 경품도 지급한다.

이외 최대 100다이아 및 공격시 8초간 치명타율을 증가시키는 '수호천사' 펫을 제공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는 물론 특정 레벨 달성 시골드와 다이아를 제공하는 레벨업 달성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모바일 횡스크롤 RPG의 끝판왕으로 중국 현지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게임을 출시하는 만큼 푸짐한 출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난 테스트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거듭난 '시티앤파이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티앤파이터' 홈페이지(온라인 http://bit.ly/1IvAzcS, 모바일 http://bit.ly/1GDz91E) 및 카페(http://cafe.naver.com/cityfigh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