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소환사가 되고 싶어'와 콜라보레이션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과 엔트리브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포화란, 남소유, 정하도, 비월, 진서연 등 5종의 블소 캐릭터가 '소환사가 되고 싶어'에 등장하게 되며, 게이머들은 블소의 캐릭터를 전투에서 소환수로 사용할 수 있다.
남소유, 정하도, 비월은 이벤트 던전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포화란은 금일부터 진서연은 7월 9일부터 한정기간 판매된다.
아울러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이벤트도 금일 진행된다. 블소 홈페이지에서 '소환사가 되고싶어' 블소 카드 실루엣을 보고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는지 댓글로 남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강화펭귄 나노블럭'이 지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홈페이지(http://bns.plaync.com/board/free/article/5676983) 및 '소환사가 되고싶어'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