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M', 테스터 모집 하루 만에 신청자 10만명 돌파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M'의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10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25일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 지 단 하루 만에 거둔 성과로, 현재(6월 26일)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신청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체이스M'은 인기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핵 앤 슬래쉬(Hack & Slash)방식의 호쾌한 타격감과 액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에서는 베르메시아 대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세계관과 '지크하트', '엘리시스', '라스' 등 인기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 맞춰 한층 진화한 게임 콘텐츠와 이용자 인터페이스(UI)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 신청을 희망하는 게이머들은 오는 7월 1일까지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Gc/Cbt)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는 지난 2003년 서비스를 시작, 일본 및 홍콩, 싱가폴 등 20여개국에 서비스 되면서 누적 가입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했으며, '브라질 게임 순위 3년 연속 1위(2008~2011)', '인도네시아 최고 인기 게임상(2013)' 수상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한 장수 온라인 게임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체이스M' 특별 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Gc/Cb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