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영웅의 군단 '신세계' 업데이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에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신세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해당 업데이트는 금일 '로마' 서버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 '노팅엄', '스타브릿지', '팬드래건', '티아미스' 서버에 적용된다. 이를 통해 넥슨은 먼저, 최대 4인이 협력해 즐기는 실시간 파티플레이 '신화 레이드'를 도입하고, 전투를 제약했었던 '의욕' 시스템을 삭제해 게이머의 플레이 자유도를 확장했다.

아울러 새로운 시나리오 '4막 4장: 엇갈린 운명', 특정한 조합의 영웅을 전장에 배치하면 전투 시 특수한 효과가 발동되는 '영웅 조합' 시스템이 '신세계'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이 밖에 게이머들의 편의를 위한 신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전설 및 신화 장비의 개편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신세계'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게이머에게 '전효성 6성 영웅 캐릭터'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의 군단 홈페이지(http://yg.nexon.com/main/index.aspx)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웅의군단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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